No
좋은 집 좋은 차 그런 게 행복일 수 있을까?
In Seoul to the sky, 부모님은 정말 행복해질까?
꿈 없어졌지
숨 쉴 틈도 없이학교와 집 아니면 피씨방이 다인 쳇바퀴
같은 삶들을 살며 일등을 강요
받는 학생은 꿈과 현실 사이의 이중간첩
우릴 공부하는 기계로 만든 건 누구?일등이 아니면 낙오로 구분
짓게 만든 건 틀에 가둔 건 어른이란 걸 쉽게 수긍
할 수밖에 단순하게 생각해도 약육강식 아래
친한 친구도 밟고 올라서게 만든 게 누구라 생각해 what?
어른들은 내게 말하지 힘든 건 지금뿐이라고
조금 더...